전북도, REC 가중치 최대 0.1 챙겨 세입 증가 기대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2GW 규모 서남권해상풍력 확산사설 카지노의1단계 사업에 해당하는 1GW 확산사설 카지노1이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집적화사설 카지노로 지정돼 최대 0.1의 REC 가중치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12일 공고를 통해 1GW 서남권해상풍력 확산사설 카지노1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사설 카지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집적화사설 카지노로 지정된 바 있는 서남권해상풍력사설 카지노(2.4GW)는 이후 2024년 2월 400MW 시범사설 카지노로 규모를 줄여 변경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1GW 확산사설 카지노1은 당시 줄어들었던 2GW 사업 가운데 절반을 다시 받은 셈이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사설 카지노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어업인·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하는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 추진 구역을 의미한다.
집적화사설 카지노로 지정 받기 위해선 ▲재생에너지 자원 보유 ▲전원 개발행위 가능 ▲부지·기반시설 조성 가능 ▲주민수용성 확보 및 환경친화적 사설 카지노 조성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기여 등 5가지 기본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주민수용성 확보(0.04)를 비롯해 지자체 주도 입지발굴(0.02), 사업시행자 공모계획 여부(0.01), 사업기간(0.01 ~ 0.03) 등을 평가해 최대 0.1의 추가 REC 가중치가 부여된다. 집적화사설 카지노 신청요건에 주민수용성 확보와 지자체 입지발굴이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어 지정될 경우 최소 0.06의 추가 REC 가중치를 확보할 수 있다.
집적화사설 카지노 지정에 따라 추가로 받게 되는 REC 가중치는 지자체에 돌아가는 몫이라 전북도 세입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이번 집적화사설 카지노 지정으로 앞서 받은 400MW 서남권해상풍력 시범사설 카지노를 포함 부안군‧고창군 해역에 총 1.4GW 규모 해상풍력발전사설 카지노를 집적화사설 카지노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집적화사설 카지노 사업시행자로 공공사업자를 선정해 국내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집적화사설 카지노로 지정된 시범사설 카지노와 확산사설 카지노1 두 개 프로젝트 개발비용은 총 8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