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릭파워]한국중부발전은 온라인 슬롯가 발전사 최초·최장기인 10회 연속 녹색기업 인증을 받아 지정서 전달식과 현판식을 가졌다고 3월 27일 밝혔다.
녹색기업 제도는 환경오염물질 저감,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녹색경영체제 구축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실적을 기반으로 환경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은 중부발전 온라인 슬롯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최신 방지시설 도입·설비개선 대규모 투자 ▲연료전지 폐열 재이용·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설비를 확대 운영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결과이다.
온라인 슬롯는 복합발전 1·2호기에 총 123억원을 투자해 최신 저NOx버너를 설치했다. 또 복합발전 최초로 탈질환원제 직접 주입방식을 적용해 운영한 결과 2023년 복합발전 1~3호기의 질소산화물 평균 배출농도가 법 기준치(25ppm) 대비 82% 수준인 4.5ppm으로 저감되는 등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연료전지설비 전기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지역난방 열원으로 재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 유해화학물질 전량을 저농도 대체물질로 전환해 유해물질 제로 사업장을 달성하고, 화학약품 취급 시설 전 개소 대상으로 누출 감지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지영 중부발전 온라인 슬롯장은 “녹색기업 10회 연속, 32년간 지정을 계기로 녹색경영체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지속적인 설비개선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 강화 등을 통해 국내 대표 녹색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