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 및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도 열려
송배전·에너지효율 Zone, 발전 및 신재생 Zone, 스마트그리드슬롯 머신 일러스트 동시 개최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글로벌 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코리아(ELECS KOREA)’가 첫선을 보였다.
슬롯 머신 일러스트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진흥회(회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ELECS KOREA 2025’는 2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린다.
‘ELECS KOREA’는 지난 1994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으로 시작된 전시회다. 2012년에는 ‘한국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대전·한국발전슬롯 머신 일러스트전(SIEF-PGK)’으로 이름을 변경한 이후 지난 10여년간 대한민국 대표 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 분야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 명칭을 글로벌 트랜드에 맞춰 ELECS KOREA로 리브랜드해 첫선을 보였다.
최근 글로벌 트랜드인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에 발맞추고, 국가 간 전력 기자재 수출입 증가에 따른 글로벌 B2B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대내외적 요구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기존 ‘한국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대전·한국발전슬롯 머신 일러스트전’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자 기억하기 쉽고 전시회의 특성 및 품목과의 관계성을 잘 나타내는 명칭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고 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진흥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미래기술 및 시장 방향성 제시
송배전 및 발전 기자재, 신재생, 에너지효율, 원자력, IDC홍보관 등 215개사 575부스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45개사 160부스를 포함해 총 735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구자균 한국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진흥회장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 슬롯 머신 일러스트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안덕근 슬롯 머신 일러스트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철 한전 사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우태희 효성중공업 사장, 유상석 일진전기 사장,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등 전기·에너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올해 첫 스타트를 알라는 ‘일렉스 코리아2025’는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AI와 DC 기술로 혁신하는 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Intelligent Energy Solutions-Advancing AI and DC Technologies)’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올해 전시회는 기존 발전 및 송배전 관련 전기기기와 해상 풍력, IDC, 소프트웨어, AI 융합 기술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의 미래기술과 시장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존 ‘한국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대전·한국발전슬롯 머신 일러스트전’이 통상적으로 하반기인 9~10월경 혹은 3~4월에 개최됐던 반면, 새롭게 리브랜딩한 ‘일렉스 코리아’가 2월 초에 개막된 점은 이례적이며, 국내 전기·에너지 분야 전시회로는 연간 첫 스타트를 알리는 모습이다.
이는 세계 글로벌 슬롯 머신 일러스트가 연초에 개막됨으로써 그 분야에 상징적이미지를 부여하는 모습과 유사하다.
김성칠 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전시회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는 1월 7일부터 10일에 개최됐으며, 일본 World Smart Energy Week는 2월 19~21일에 개막된다”며 “국내도 세미콘이 오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며 슬롯 머신 일러스트분야별 대표 글로벌 전시회들이 연초에 개최됨으로써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입지를 굳히고 있음을 시사했다.
K-Electric 글로벌 시장진출 장전
‘일렉스 코리아2025’는 부대행사로 KOTRA, 한전, 발전6사와 협력해 전 세계 30개국 85개사 110명 규모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발전6사 공동 구매상담회, 에너지 기자재 수요처 초청 구매상담회, 한국발전슬롯 머신 일러스트 컨퍼런스, 제3회 에너지플러스 컨퍼런스, CIGRE KOREA 2025 Workshop 등도 동시에 개최된다.
국내 슬롯 머신 일러스트기기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가운데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서 LS일렉트릭은 AI와 IDC에 따른 글로벌 전력 수요 맞춤형 최신 기술과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효성중공업은 AI기반의 알고리즘에 IoT 기술을 융합한 전력설비자산관리시스템(ARMOUR),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STATCOM) 등 친환경 전력솔루션 및 디지털혁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출품했다.
또 일진슬롯 머신 일러스트는 친환경·고효율 전력공급 토탈 솔루션 Provider로서 대용량·고효율화 및 친환경 전력기기, HVDC 케이블 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미래로 향하는 에너지’를 주제로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스마트에너지솔루션, DC 주요사업모델 등 DC 시대 비전을 소개하는 한전, IoT기반의 스마트 소화장치 시스템인 퀵제로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일선시스템, 배전계통 전력기자재분야 선두주자 파워맥스, 글로벌 기업인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등 업체들이 슬롯 머신 일러스트에 참가했다.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전수출슬롯 머신 일러스트협회,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 등 관련 기관도 다수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성칠 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국내외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준비했다”며 “기존의 한국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대전이 가진 강점에, 새로움과 현대적 트랜드를 더한 '일렉스 코리아'를 통해 K-Electric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확장하는 최고의 전기슬롯 머신 일러스트 글로벌 허브가 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