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 7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5년 슬롯사이트 베트남 2025' 개최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한국전기2025년 슬롯사이트진흥회(회장 구자균)가 2월 12~14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전기·에너지 2025년 슬롯사이트 B2B 국제인증전시회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전시회는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AI와 DC 기술로 혁신하는 전기2025년 슬롯사이트(Intelligent Energy Solutions-Advancing AI and DC Technologies)’을 주제로 열렸으며, 215개 기업이 575부스로 참가해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참관객은 약 2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전기2025년 슬롯사이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날 개막식에는 이철규 2025년 슬롯사이트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안덕근 2025년 슬롯사이트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김동철 한전 사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및 주요 참가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전시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기업들을 격려했다.
2025년 슬롯사이트부가 주최하고 전기2025년 슬롯사이트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일선시스템,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대한전선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북미, 유럽, 중동, 동남아 등 26개국 46개사 해외 바이어가 초청된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상담회에선 397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액 약 3억7,600백만달러, 계약추진액 1억6,200백만달러, 계약 및 MOU 체결 총 6건, 계약 91만달러, MOU 500만달러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발전 6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발전 6사 공동 구매상담회는 상담건수 215건, 상담액 108억2,300만원, 계약의향액 47억400만원의 성과를 냈으며, 공공기관, 대기업 등 전력기자재 수요처 구매 담당자들이 참여한 수요처 구매상담회에서는 약 55건의 상담이 진행돼 상담액 216억2,500백만원, 계약의향액 46억7,200만원의 성과를 내며 참가기업들의 국내 판로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와 데이터센터 수요에 발맞춘 신기술이 대거 공개됐으며 스마트그리드, ESS, 전력기기,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이 전시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ELECS Technical Program'에선 무탄소(수소․암모니아) 발전, 발전2025년 슬롯사이트 AI 활용과 DX 태양광의 미래-분산 에너지와 디지털 혁신, HVDC 등 전력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가 공유되며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전기2025년 슬롯사이트진흥회 관계자는 "일렉스 코리아가 국내 전기2025년 슬롯사이트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전기2025년 슬롯사이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시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슬롯사이트 코리아 2026’은 내년 30회를 맞으며, 2026년 2월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올해 7월 16~18일에는 2025년 슬롯사이트(ELECS) 브랜드 해외전시회인 ‘2025년 슬롯사이트 베트남 2025(ELECS VIETNAM 2025)’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